심한관절염과 신경통에서 해방(석류복용체험수기)여성을 위한 건강안내서글옮김
고흥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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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15:16
심한 관절염과 신경통에서 해방
이 옥 녀(68)화순군 도곡면
저는 6남매를 출산하여 이제는 다 출가시킨 내일 모레면 칠십을 앞둔
시골 할머니입니다.
젊어서는 자식들 키우느라 골병드는 줄도 모르고 눈뜨면 일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는 나이들어 병든 육신만 남은 것 같아 슬플때가 많습니다.
날씨가 조금만 궂은 것 같으면 뼈마디가 쑤시고 무릎이 부어오르고 허리가
쑤시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많습니다.
심한 날은 일어나지 못하고 하루종일 구들장 신세를 져야 합니다.
자식도 나의 고통을 알리 없고 남편도 모릅니다.
신경통에 좋다는 느릅나무를 다려도 먹고, 장날이면 여지없이 병원과
약국에 들려 약을 한보따리 받아 오지만 속만 아프고 별 신통치 않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에 사는 딸아이가 석류인지 하는것을 뼈에 좋다며
보내왔습니다. 가끔 몸에 좋은 것이라며 우리 딸은 잘 보냅니다.
먹게 된 지는 오래되지 않은것 같은데 진통제도 아니고, 쑤시고 부어오르던
무릎과 삭신이 이제는 가끔 아픔니다.
얼굴에 허옇게 비닐처럼 일어나던것도 보이질 않고 거칠던 손끝과 발끝이
매끄러워진것 같습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기운이 나서 요즘은 허리를 쭉펴고 다닙니다.
우리 딸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 옥 녀(68)화순군 도곡면
저는 6남매를 출산하여 이제는 다 출가시킨 내일 모레면 칠십을 앞둔
시골 할머니입니다.
젊어서는 자식들 키우느라 골병드는 줄도 모르고 눈뜨면 일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는 나이들어 병든 육신만 남은 것 같아 슬플때가 많습니다.
날씨가 조금만 궂은 것 같으면 뼈마디가 쑤시고 무릎이 부어오르고 허리가
쑤시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많습니다.
심한 날은 일어나지 못하고 하루종일 구들장 신세를 져야 합니다.
자식도 나의 고통을 알리 없고 남편도 모릅니다.
신경통에 좋다는 느릅나무를 다려도 먹고, 장날이면 여지없이 병원과
약국에 들려 약을 한보따리 받아 오지만 속만 아프고 별 신통치 않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에 사는 딸아이가 석류인지 하는것을 뼈에 좋다며
보내왔습니다. 가끔 몸에 좋은 것이라며 우리 딸은 잘 보냅니다.
먹게 된 지는 오래되지 않은것 같은데 진통제도 아니고, 쑤시고 부어오르던
무릎과 삭신이 이제는 가끔 아픔니다.
얼굴에 허옇게 비닐처럼 일어나던것도 보이질 않고 거칠던 손끝과 발끝이
매끄러워진것 같습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기운이 나서 요즘은 허리를 쭉펴고 다닙니다.
우리 딸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